반응형 SMALL 원서1 번역으로 영어 공부하기 줌파 라히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번역은 어떤 것을 읽는 가장 심오하고 친밀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두 언어, 두 텍스트, 두 작가 사이에서 일어나는 참으로 아름답고 역동적인 만남이다. 분리이자 새로운 변화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번역에 욕심을 내곤 합니다. 어설픈 번역서를 지적해보기도 하고 나도 한 번쯤은 번역을 해보고 싶다, 라는 욕망을 드러내기도 하죠. 이런 사람이라면 ‘번역을 통한 영어 공부’를 해보기 바랍니다. 어려울 수도 있지만 시중에 출간되어 있는 번역서를 참고하면 되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검증된 역자의 번역서를 교재로 삼기 바랍니다. 오역이 난무하는 번역서도 많기 때문이죠. 번역서로 공부하는 법 일단은 원서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는 것에서 시작합.. 2021.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