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 (H1-B)받기 유리한 직업 50개

 

미국 이민을 하려면 어떤 분야로 취업을 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많은 분들이 간호사나 IT분야만 생각하지만 미국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직종이 있습니다,

 

취업비자(H1-B) 받기 유리한 직업 50개를 소개합니다. 

 

2021년도 기준으로 고용주들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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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H1-B) 받기 유리한 직업 50개

 

 

LCA(Labor Condition Application)은 고용주의 고용조건 신청서를 의미합니다. 

 

이 수가 많다는 건 취업의 기회가 많다는 의미이죠. 

 

대충 봐도 컴퓨터 관련 직종이 많지만 건축가와 조교수도 보이네요. 평균 연봉은 1억 정도입니다.

 

컴퓨터 사이언스, 인공 지능, 빅데이터 등 이공 계열 전공은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연봉도 높은 편이고요. 

 

 

 

-H-1B 비자(미국 전문직 취업 비자)란?

 

미국에 전문직 종사자가 취업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는 비이민 비자를 말합니다.

 

H-1B 비자 자격

 -4년제 대학 졸업한 학사

 -전문 직업에 필요한 미국 학사 이상

 -비자 기간은 기본 3년(연장해서 최대 6년 가능)

 * STEM 전공 OPT까지 포함하면 최대 9년 체류 가능 

 

문과의 경우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면 OPT라는 1년의 기간의 임시 취업비자가 주어집니다

(OPT: Optional Practical Training: 미국의 비이민 학생 비자 소지자의 프로그램 완료 전후의 실습 프로그램. 최대 12개월까지 참여 가능).

 

이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취업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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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비자 받기 유리한 직종

 

 

 

컴퓨터 공학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고 과학, 공학 컨설팅, 소프트웨어 등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내 취업 기회가 많은 도시 

 

 

예상했다시피 제가 살고 있는 뉴욕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계 4대 회계법인 KPMG, PWC, 어니스트 영, 딜로이트 모두 뉴욕에 위치하고 있죠. 

 

그다음에는 IT 도시인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이 뒤를 잇고 있네요.

 

 

 

H-1 B 비자 관련 FAQ

 

Q: 취업비자(H-1 B 비자)  등록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 #고용주에 의한 #H1B 사전 등록이 3월 9일 정오(ET)부터 가능합니다. 등록기간은 3월 25일(정오)까지 2주일 이상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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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등록에 필요한 정보는 무엇이 있나요?

A: 등록에 필요한 정보는 고용주 관련 정보와 H1B 신청인 관련 정보로 나누어집니다.

     고용주 관련 정보는 회사 이름, 주소 등 기본적인 정보이며, 신청인 정보 역시 개인적인 인적 사항에 관련된 내용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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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비자(H-1 B 비자)의 등록에 필요한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A: 등록 수수료는 $10에 불과합니다. 다만, 일단 등록된 것을 취소하는 경우에도 등록비가 반환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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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비자(H-1 B 비자)의 등록은 어디에서 하나요?

A: 등록은 이민국에서 계정을 등록한 후, 이민국 사이트를 통하여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등록후에는 시스템에서 자동생성되는, 19자리의 #등록번호를 받게 됩니다. 추첨이 되는 경우에 한하여, 우편으로 고용주의 비자 신청 청원(i-129)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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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비자(H-1 B 비자)의 등록, 추첨 후 처리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 취업비자를  등록한 경우, 늦어도 3월 31일까지는 당첨 여부를 통보받게 되며, (온라인상의 status가 “selected”로 바뀌게 된다) 당첨된 사람에 한하여 90일간의 기간이 주어지며, 고용주는 이 90일 동안에 이민국에 신청서(i-129)를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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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LCA는 언제 신청하나요?

A: #노동조건 신청(Labor Condition Application)은 추첨이 된 후, 고용주의 청원서가 이민국에 제출되기 전 노동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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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비자 추첨 방식이 달라진 것이 있나요?

A: 작년과 비교하여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봉급 금액을 기준으로 추첨을 하려던 계획은 (올해는) 없던 것이 되었고, 바이든 행정부는 이전 방식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석사 학위(예정자 포함)를 가진 사람들은 1차로 학사 학위자들과 6만 5천의 추첨을 한 뒤 2만 명의 석사 쿼타(quota)를 위해 다시 석사 학위자들만을 대상으로 추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2번의 추첨 기회를 받아 훨씬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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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비자 추첨에서 한번 떨어지면 취업비자 받을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나요?

A: 추첨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차후 추첨된 신청인의 신청서가 거절되는 경우, 보충되는 인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희망을 완전히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미국에서 취업비자를 받기 유리한 직업 관련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미국 이민 및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