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책쓰는법'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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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책쓰는법3

저자가 홍보하는 시대(내 책 내는 법) 여러분의 첫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는 성심성의껏 책을 홍보하겠지요. 신간이 서점 매대를 장식하는 짧은 기간 최대한 홍보를 하고 초판 1,500부를 팔아치우기 위해 어떻게든 노력할 거예요. 그렇다면 저자인 여러분은요? 예전에 저자들은 책 홍보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책이 출간된 이후에는 모든 것을 출판사에 맡겼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죠. SNS를 하는 저자들이 늘면서 책 홍보에도 적극 관여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이 시대에 책을 한 권이라도 더 팔려면 저자도 발 벗고 나서야 합니다. 출판업계에서는 책을 만드는 건 출판사이지만 파는 건 저자라는 말도 나옵니다. 내 책을 홍보하는 일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노고가.. 2023. 3. 20.
브런치 매거진에 무엇을 쓸까?(내 책 내는 법)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면 내 브런치에 매거진과 브런치북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매거진에 글을 올려 보세요. 브런치북은 한 번 발행하면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보 단계에서는 매거진에 글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매거진은 여러 개 발행할 수 있고 무한대로 글을 쓸 수 있죠. 참고로 매거진 글이 10개 이상 되면 브런치북으로 발간할 수 있습니다. 매거진에 글을 쓰려면 먼저 이름을 붙여야 하는데요, 내가 어떠한 주제로 글을 쓰고 싶은지 잘 생각해 적절한 이름을 골라야 합니다. --> 이름을 잘 지어두면 편집자의 눈에 띌 확률도 높으니 아무렇게나 짓지는 말기 바랍니다. -->매거진 주소는 한 번 선택한 뒤에는 바꾸지 못하므로 잘 생각해서 결정하도록 하고요. 저의 경우 브런치북을 발간할 생각이었지만 언제든 .. 2023. 3. 18.
출간 제의 받고 싶다면 Click! 브런치에 이미 가입한 사람이라면 이번 장은 건너 띄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브런치 작가가 되었지만 아직 쓴 글이 많지 않을 경우 이번 장을 꼼꼼히 읽어주세요. 1) 브런치 작가가 되어 추월 차선에 올라타자 2015년에 론칭한 브런치는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라는 설명에 걸맞게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글쓰기에만 집중하고 싶은 작가를 겨냥해 작가들이 꾸미는 일에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도록, 또 모바일에서도 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만든 거죠. 브런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심미성과 가독성이에요. 특히 브런치북 기능은 나만의 책을 내기를 꿈꾸는 사람에게 정말 한 권의 책이 ..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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